오늘의 묵상
오후 7:00 – 오후 8:00
2016년 5월 14일 (토)
오후 7:00 – 오후 8:00
2016년 5월 14일 (토)
5월 8일 주일 예배 시편 128편1절에서 6절 말씀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에 대한 축복된 말씀을 잘 들었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 주셔서 감사했다. 남선교회에서 어머니들을 위해 1년에 딱 한 번 생각하고 준비해서 점심 식사를 만들어낼 뿐 아니라 설겆이까지 마무리된다. 여성도들은 모두 기쁜 마음으로 만찬을 즐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탁에 둘러 앉아 맛있다고 말을 맞추며 식사 시간을 즐기며 행복해했다. 나는 뜻하지 않게 딸의 오른 발 목 삐인 것 때문에 간호 하기 위해 2시30분에 L.A.로 출발 해서 5시간 30분 소요되어 도착했다. 어둑하기 시작될 때 집에 들어갔다.
내일 아침부터 일거리를 생각하니까 버거운 마음이 앞섰고 또 월요일 목사님이 혼자서 데까떼 강의를 떠나실 생각 하니
마음에 걱정으로 다가왔다. 돌발적으로 내 생각은 ” 믿음이 뭐야? 내 걱정을 맡기는게 믿음이지. ”
순간 밀려오는 잡생각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짐을 풀어 놓고 그대로 잠들었다.
아침이 되어 아기가 일어나면서 부터 하루 일과가 바쁘기 시작이었다.
그동안 바쁘기는 했는데 얼마나 차원이 다른 바쁨인가를 체험하게 됐다.
간호라는 개념이 이런건가할 정도였다. 일거일동 손 발이 되어 분주했다.
그동안 가정이 건강을 지켜 주어 이 행복을 모르고 살았구나 하는 감사의 미약함에 회개를했다.
언니 동생 친구 교인들께서 전화를 걸어 주었지만 수화기를 들을 수 있는 순간 포착이 어려웠었다.
생각하니 고마운 사람들이다. 이렇게 작은 말 한 마디라도 나를 안다고 전화해주고 카톡해주고 행복하다.
정답이 없는 소중한 인생, 행복에 겨워진다. 사라져가는 매순간이 아쉽지만 기뻐하며 감사한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문을 열고 나가본다. 쏱아지듯 가득찬 밤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심호흡을 해본다.
평상에 둘러 앉아서 또 누워서 가족의 호명을 하며 뉘 별이냐고 했던 어린 시절 밤이 생각난다.
하루의 모든 피로가 쏟아질 듯 많은 별들을 가슴에 넣는 순간 다 사라진다.
내일 아침부터 일거리를 생각하니까 버거운 마음이 앞섰고 또 월요일 목사님이 혼자서 데까떼 강의를 떠나실 생각 하니
마음에 걱정으로 다가왔다. 돌발적으로 내 생각은 ” 믿음이 뭐야? 내 걱정을 맡기는게 믿음이지. ”
순간 밀려오는 잡생각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짐을 풀어 놓고 그대로 잠들었다.
아침이 되어 아기가 일어나면서 부터 하루 일과가 바쁘기 시작이었다.
그동안 바쁘기는 했는데 얼마나 차원이 다른 바쁨인가를 체험하게 됐다.
간호라는 개념이 이런건가할 정도였다. 일거일동 손 발이 되어 분주했다.
그동안 가정이 건강을 지켜 주어 이 행복을 모르고 살았구나 하는 감사의 미약함에 회개를했다.
언니 동생 친구 교인들께서 전화를 걸어 주었지만 수화기를 들을 수 있는 순간 포착이 어려웠었다.
생각하니 고마운 사람들이다. 이렇게 작은 말 한 마디라도 나를 안다고 전화해주고 카톡해주고 행복하다.
정답이 없는 소중한 인생, 행복에 겨워진다. 사라져가는 매순간이 아쉽지만 기뻐하며 감사한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문을 열고 나가본다. 쏱아지듯 가득찬 밤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심호흡을 해본다.
평상에 둘러 앉아서 또 누워서 가족의 호명을 하며 뉘 별이냐고 했던 어린 시절 밤이 생각난다.
하루의 모든 피로가 쏟아질 듯 많은 별들을 가슴에 넣는 순간 다 사라진다.
히11장12절 –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