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한인교회는 유마에 사는 한인들과 가족들의 신앙의 공동체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사모하며 서로 나누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미국 아리조나주 유마 라는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마는 캘리포니아에서 오시면 아리조나의 첫 도시이며 남쪽으로는 멕시코 국경과 20 마일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과 성도님들이 함께 동역하여 멕시코 산루이스와 멕시칼리와 데카테를 포함하여 전 세계 스무곳의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는데,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사도행전 1:8을 시대적인 사명으로 여기고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고자 함 입니다.
지금도 세상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몰라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방황하며 우상을 섬기고 세상의 쾌락과 즐거움을 쫓아서 사는 인생들이 너무나 많은데, 유마한인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인생이 되었다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인류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어린양 속죄물로 오신 예수님. 죄인인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모든 수모와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신 예수님. 예언하신 대로 삼일만에 부활하시므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신 예수님. 이 예수님을 마음 속에 “영접하는자 곧 그이름을 믿는자 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고”, 지금도 성령으로 내주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이사실을 단순히 머리로만 아는데 그치지 않고 마음으로 믿고 성령 하나님의 인도받는 사람은 삶이 변화될수 밖에 없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실제적인 증거를 가지게 되지요.
나의 삶 가운데 함께 하시고 응답하시며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간증하는 것이 전도이며 선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 고 하셨지요. 유마한인교회에서는 매주 소그룹 모임 때마다 한주간 동안 함께하신 예수님 자랑을 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멕시코와 세계선교는 유마한인교회에 두고계신 하나님의 계획이며 소원입니다.
다윗과 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