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QT는 이번 주에 예배를 통하여 주신 설교 말씀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 말씀은 함께 살아서 라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함께 살아나야지 함께 죽는 자들이 아닙니다. 너 죽고 나 죽자는 것은 믿음이 없는 불신 세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나 죽고 너 살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좋은 방법은 너 살고 나 살고 다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win win 입니다. 모세는 마지막 죽음을 앞 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언을 하시기를 내가 살아서도 타락한 너희들이 내가 죽으면 얼마나 더 하겠느냐?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죽으면 반드시 너희들은 타락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쌓게 되어 재앙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세가 이렇게 유언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살리려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너희들도 살고 자손들도 살려면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믿는 자가 나도 살고 상대방도 살려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전하는 나도 살고 복음을 들은 그들도 삽니다. 이것이 진정한 Win Win 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를 지심으로 예수님도 부활 하셨고 죽음의 자리로 처한 영혼들도 살리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완벽한 WinWin을 이루어 좋을 수 있으신 분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여 나도 살아나고 상대방도 살리는 진정한 Win Win의 용사들입니다.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