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저녁에 김경자 집사님 댁에서 유마한인교회 성도님들과 유마에 거주하시는
한인 교포분들과 함께 한가위 잔치를 나누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한가지씩 음식을 만들어 오셨는데 특별히 김경자 집사님께서 여러가지
나물 반찬을 추가로 준비하셔서 풍성한 한가위 잔치가 되었습니다.
어릴쩍 고향에서 일가 친지분들이 모두 모여 즐기던 모습은 이제 아련한 추억이 되었지만
평소에 뵙기 힘들었던 많은 한인 교포분들까지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기에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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